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현재 호흡·맥박 회복
입력 : 2020-09-14 10:24:36 수정 : 2020-09-14 10:24: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4일 인천 연수 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오인혜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인혜는 지난 12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두 굿 주말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인혜는 2011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이후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노브레싱’ ‘설계등에 출연했다.

오인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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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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