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 하반기 경제운용) 휴대폰 초당요금제 확대 서민생활개선은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의 핵심 키워드다. 정부는 경기회복 효과가 서민생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방안을 마련하고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력 제고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과제' 중 서민생활안정대책은 ▲서민 생활비 부담 경감 ▲사회안정망 보완 ▲일과 교육... 전경련ㆍ중기중앙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 공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대ㆍ중소기업을 시상하는 ‘제7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력대상은 전경련과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한다. 지난해 제6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 하반기 화학정유 업종 '맑음'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화학과 정유업종의 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 NH, 키움, 삼성 등 주요 증권사들은 화학 제품의 가격과 스프레드가 올 하반기에도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며 세계 석유 수요 회복으로 정제마진이 안정될 것이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화학업종의 경우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수요가 하반기에... 최경환 "녹색인증·미래유망분야 세혜택 추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녹색인증과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을 마련하고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기업부담을 최소화 해 추진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바이오, 발광다이오드(LED) 등 미래 유망분야와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