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국감)(국방위)지작사령관 "경계작전 매뉴얼·절차 보완" 안준석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잇따랐던 경계작전 실패를 해결하기 위해 "장병들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매뉴얼과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지상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목선 귀순사건, 배수로 월북 사건에 따른 군 기강 해이 문제 등도 지적됐다. 안 사령관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처 착안하지 못했... 해경 "피살 공무원, 도박빚에 현실도피"…'자진월북' 결론 해양경찰이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가 '자진 월북' 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실종 직전까지 계좌추적 결과 지인 30여명에게 “꽃게를 사주겠다”며 받은 돈까지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채무로 인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누리꾼들은 실종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단지 도박빚으로 월북 결론 내리는 것은 ... 서욱, 중국 국방부장과 통화 "한반도 평화·안정 위한 역할 당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겸 국무위원과 통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날 통화에서 서 장관과 웨이 부장은 한반도와 지역 정세, 양국 사이 국방교류협력 활성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 (2020 국감)남세규 "남북 미사일 격차, 20년에서 절반 이상 단축"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은 20일 남북 간의 미사일 기술 격차가 과거 20년에서 절반 이상 단축됐다고 평가했다. 남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과학연구소 국정감사에서 북한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형 무기들을 분석했느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미사일과 유도무기의 기술적 측면에서) 우리가 상당히 앞서 있다"면서도 "특히 ... 합참 "국내 어선 항로 착오로 NLL 월선 후 복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국내 소형 어선 1척이 항로 착오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갔다가 바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늘 오후 1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에서 우리 소형 어선 1척이 항로 착오로 NLL을 월선했다가 복귀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북한군에서 특이 동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에는 베트남 선원 2명, 중국인 선원 1명 등 총 3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