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재·금융株로 갈아타라-NH證 NH투자증권(016420)은 2분기 실적시즌에 대비해 업황회복에 기대가 큰 산업재와 금융업종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아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6월 코스피가 1700선을 회복한 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이익개선의 재료가 노출되고 오히려 하반기 둔화될 여지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결산을 앞두고 성과급이나 ... IT·車 등 주도주 대신 소외株로 갈아타라 국내증시가 고점부근에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주춤거리는 만큼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 대신 소외주로 눈을 돌리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수혜주인 보험업종과 중국 내수 확대 수혜주인 소비업종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대한생명(088350)을 추천했다. 박석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보험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부... (마감특징주)건설株, 구조조정 여파에 ‘약세’ ◇ 건설株, 구조조정 여파에 ‘약세’ 구조조정 대상 명단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25일 중앙건설(015110)(-14.91%)과 중앙디자인(030030)(-14.74%)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각각 2340원, 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원파이프(015200)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90원(-14.52%) 내린 53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일건설(006440)(-10.00%), 남광토... (내일場미리보기)국내 경기회복을 즐기자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증시에 대해 "속도조절을 하고 있지만, 실적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인상기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과 내수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국내변수 -전일 기획재정부의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정부의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 반영-Asia-ex-Japan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