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들숨 하나까지’…2인칭 시점 설계한 샘 스미스 달처럼 노란 조명 아래 첫 들숨 하나로 그는 모든 감정을 뱉어냈다. 자기고백을 담담히, 그러나 아릿하게 토하는 듯한 노래(곡 ‘Young’) 직후. 카메라 앵글은 2인칭처럼 샘 스미스(29) 옆에 바싹 달라붙었다. 지난달 31일 샘 스미스 정규 3집 ‘Love Goes’ 발매를 기념해 런던 애비로드에서 열린 실시간 온라인 음악감상회(Live At Abbey Road Studios). 사진/유니버설뮤직...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나온다 가수 고 김현식(1958~1990)의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된다. 30일 제작사 슈퍼맨C&M은 “올해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이해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1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김현식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이단옆차기를 비롯한 다수의 작곡팀이 각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샘 스미스, 정규 3집 ‘Love Goes’…애비로드서 라이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3년 만에 새 정규작을 선보인다. 애비 로드 라이브로 세계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30일 유니버설뮤직은 샘 스미스가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Goe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작에선 일렉트로닉과 댄스 등 장르의 벽을 허물며 목소리 자체가 장르로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샘 스미스는 “지난 2년간 개인적으로... 싱어송라이터 윤지영, 데뷔 후 첫 EP ‘Blue bird’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데뷔 후 첫 EP ‘Blue bird’를 낸다. 지난 6월 ‘부끄럽네’ 싱글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의 발매다. ‘Blue bird’, ‘네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을까’ 투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이 담긴다. 윤지영은 "삶의 여정에서 느끼게 되는 끊임없는 지침과 어지러움의 연속에 대해 생각했다. 결국 나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조금은 뻔뻔하게 생각... 밴드 로맨틱펀치, 7년 만에 새 음반…정규 3집 ‘SOS’ 2012년 KBS 톱밴드2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밴드 로맨틱펀치가 3집 ‘SOS’로 돌아온다. 2013년 'Glam Slam' 이후 7년 만의 정규작으로, 하드록과 펑크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완성됐다. 27일 음반 유통사 미러볼뮤직과 소속사 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앨범은 이날 저녁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발표된다. 새 앨범에는 펑크 록 장르의 타이틀곡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