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당 측 손기호 공수처장 후보 사의 야당이 추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손기호(사진) 변호사(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가 10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추천 하루도 채 안 된 상황이다. 이로써 공수처장 후보자는 총 10명이 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 변호사는 개인적 사정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측이 추가 후보를 추천할 지 주목되지만 추천 만료일이 지난 상태라 가능성은 적어 보... [영상뉴스]공수처장, 최종 후보 2인은? ●●● <법썰외전>, 현장 기자와 법조비평가가 만나 핫이슈를 '개념 있게' 풀어드립니다. 반드시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핵심과제인데, 본격적인 시동을 앞두고 있지요. 일정대로라면 오는 13일 추천위가 최종... 공수처장 '캐스팅보트' 쥔 변협회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위원회가 10일 후보군 명단을 발표했다. 추천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 후보 2명을 선정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당연직 추천위원으로 캐스팅보트를 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주목되고 있다. 추천위가 이날 공식 발표한 후보군을 보면, 검사 출... '드루킹 공모' 김경수 2심서도 징역 2년…선거법 위반은 무죄(종합) 필명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함상훈)는 6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6년 11월9일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출판... 항소심 '징역 2년', 김경수 지사 "즉각 상고"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대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며 즉각 상고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함상훈)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면서 "진실의 절반만 밝혀졌고 나머지 진실의 절반은 즉시 상고를 통해 대법원에서 반드시 밝히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