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펀드매니저 징계 유무 등 이력·운용내역 공개된다 오는 8월부터 펀드운용사는 펀드 보수·수수료 외에도 증권사에 지급하는 위탁매매수수료율 등 펀드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도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또 펀드매니저의 징계 유무 등 이력과 운용내역 역시 투자자에게 알려야 한다. 3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펀드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8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 차이완 시대 개막..국내 IT株 등 '타격' 불가피 중국과 대만이 경제협력기본협의(ECFA)에 정식으로 서명하면서 국내 관련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치적 이슈로 인해 협정의 발효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차이완 시대'가 개막된 만큼 중기적 관점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대만의 강점인 IT분야가 중국과의 교역에서 혜택을 입게 되면서 상대... 한국證,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합격반 무료개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대비 합격반'을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자격시험 합격반에서는 7월11일 시행하는 제5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을 대비해 국내 유명강사를 초빙, 자격시험 준비 마무리를 위한 '핵심문제 풀이' 강의를 실시한다. 자격시험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CMS+CT&T 합병 진통..이번엔 소액주주 '덜미' CT&T와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을 위한 CMS(050470)의 임시주주총회가 지연되고 있다. 주총은 당초 30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정족수 확인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으면서 30분 이상 늦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서류 미비 등을 이유로 CMS와 CT&T의 증권신고서를 수차례 반려한 바 있다. 결국 지난 22일 증권 신고서를 승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