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11명, 수도권 356명·비수도권 137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8일(504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만5163명으로 전날 대비 51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493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192명, 경기 14... 코로나19 신규확진 511명, 국내발생 493명·해외유입 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11명, 국내발생 493명·해외유입 18명 지난 1일 오전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새마을금고, 언택트 특화 '꿀카드' 출시 새마을금고는 온라인 및 언택트 결제 혜택을 강화한 체크카드 '꿀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언택트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꿀카드'를 선보였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꿀카드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최대 2900원 할인 △OTT서비스(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2000원 할인 △음원 스트리밍 1000원 할인 △언택트 결제(간편결제·쇼핑·배달... 신규확진 4일째 400명대…당국 "3차 대유행 중대기로" 댄스교습·체육시설 등 N차 전파 통한 집단감염 규모가 갈수록 고조되면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중대 기로에 놓였다. 방역당국도 ‘턱 밑까지 온 긴급상황’이라는 표현으로 확산 억제를 위한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등 다발성 일상 감염에 대한 우려를 당부하고 나섰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51명으로 전날(438명) ... 강북구, 제설함 감지기로 장비 공백 조기 파악 서울 강북구가 제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다. 강북구가 오는 2021년 3월15일까지 413곳 제설함에 연동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제설 대책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IoT 기술을 활용한 제설 시스템으로 선제적 장비관리에 나서 눈 치우기 작업 역량을 높인다는 목표다. 강북구는 지난해 ‘스마트 제설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제설함 내부에 부착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