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UHD 방송 전국 송출, 2년 미룬다 어려워진 재정 여건으로 지상파의 UHD 방송 전국망 구축 완료 시점이 2년 유예됐다. 의무 편성 비율 역시 조정됐다. 지난 2015년 마련한 지상파 UHD 방송 관련 정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달라진 산업·기술·정책 여건과 전망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사진/배한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지상파 UHD 방송 활... 방심위, 2021년 예산 362억 확정…디지털성범죄 예산 12억 증액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디지털성범죄 관련 예산을 확대한 2021년 예산을 확정했다. 방심위는 지난 2일 '2021년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돼 362억원 규모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도(347억원) 대비 4.5% 증액된 규모다. 이번에 새로 반영된 예산은 주로 디지털성범죄정보의 신속한 차단과 관련된 예산으로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성범죄... 지난해 방송평가 MBC·JTBC 1등, KBS2·MBN 꼴등 지난해 방송평가 결과 지상파와 종합편성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서 각각 MBC와 JTBC가 최고점을, KBS2와 매일방송(MBN)이 최하점을 받았다. 특히 KBS의 경우 평가 과정에서 자료 준비가 부실했고, 인력 구조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해 감점이 있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개정된 평가 기준을 처음 적용한 것이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새로 마련한 기준조차 급변하는 미디... 방통위 "악성 민원 전화, 상담사가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부터 1달간 '상담사가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료방송의 악성민원 개선과 상담사 권익 보호를 위한 '유료방송 고객응대업무 종사자 권익보호 표준매뉴얼'을 종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매뉴얼은 민원인의 언어폭력·성희롱·업무방해 등으로 피해를 본 상담사를 위한 단... (시론)스스로 위법을 저지른 방통위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변호사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MBN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다. MBN이 종합편성채널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저지른 600억원대의 자본금 불법 충당과 분식회계, 허위서류 제출에 대해 내린 징계처분이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정지 처분은 방송법 시행령을 위반한 것이었다.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MBN에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