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천대기업 지난해 매출 1732조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1천대 기업이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이겨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2일 ‘대한민국 1천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1천대 기업의 총 매출액은 1732조원으로 지난해 명목 GDP 1063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74.1조원, 종업원수는 155.9만명, 존속기간은 26년6개월로 집계됐다. 상의는 미국발 금... 경제계 "법인세율 인하 앞당겨야" 2012년으로 유예된 법인세율 인하시기를 내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세청, 국회 등에 제출하게되는 2010년 세제개선 100대 과제 건의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2%로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할 경우 24..2%에 달하고 있다. 2008년 말 법인세법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는 종전 22%에... 대한상의 ‘우수 생산현장’ 찾아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우수 생산현장을 찾아 나선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1박2일간 한국파워트레인㈜(자동차용 도크 컨버터 제조), ㈜상신정공(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품제조), ㈜금창(자동차용 시트쿠션프레임 제조) 등 대구•경북지역 3개 생산현장에 ‘품질경영 우수기업 시찰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찰단은 황용규 ㈜세진ENG 대표이... 기업 20% "‘도요타 사태’ 뒤 경영방침 변화”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 이후 국내기업 5곳 중 1곳은 경영방침에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14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인해 회사 경영방침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기업 20.6%가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답... 장바구니 풍속도 경제위기가 확 바꿨다 지난해 말 불어닥친 경제위기가 주부들의 ‘장바구니 풍속도’를 확 바꿔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닐슨컴퍼니와 공동으로 전국 316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장바구니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장바구니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8년에 비해 축산물(10.9%), 수산물(6.8%), 라면(4.8%), 농산물(1.6%) 등이 더 많이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