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장 추가 추천없이 마무리, 연초 출범 여야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를 추가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28일 열릴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 2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추천위가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2명 중 한명을 후보로 지명한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년 초 공수처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저희가 접촉... 여, 중대재해법 처리속도 높인다 여당이 내년 1월8일 종료되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막판 속도전에 들어갔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열어 중대재해법 심의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연내 법 제정을 목표를 두고 법안 심사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 변창흠표 정책 '규제풀어 공급, 보유세 강화로 시장 안정'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은 크게 도심규제를 풀어 실수요자용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고가·다주택자 보유세 강화와 발빠른 규제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추구하겠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변 후보자는 23일 국회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먼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투기 수요는 차단하는 한편, 저... 행안위, 전해철 행안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행정안전부 장관 전해철)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여야는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포함해 보고서를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관 수행에 적합한 능력과 자질이 있다며 적격 판단... 복지위, 권덕철 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복지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보고서에는 야당의 부적격 의견도 함께 포함됐다. 여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간에 보고서 채택에 관련된 종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