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CJ 그룹, '혈맹' 맺었다…6000억 규모 지분 교환 네이버와 CJ 그룹이 글로벌 콘텐츠·물류·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호 지분 투자 형식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네이버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CJ ENM·CJ 대한통운·스튜디오드래곤과의 지분 교환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은 각각 1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CJ 대한통운과는 30... KT, CJ ENM과 열흘간의 언택트 축제 '케이콘택트 시즌2' 연다 KT가 코로나19로 공연에 목마른 K팝 팬들을 위해 대규모 언택트 콘서트를 연다.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KT의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한 K팝 가상 이벤트·셀프 밀착캠·밋앤그릿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KT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CJ ENM이 주최하는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2)'를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JTBC '티빙' 기업결합 심사 철회…"통합 OTT 출범엔 문제없어" JTBC가 CJ ENM과 통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출시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했던 티빙 주식 취득에 대한 기업결합심사를 철회했다.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통합 OTT 플랫폼 출범에 변화가 생길 것이란 목소리가 나왔지만, 양사는 "사업 일정에 변화는 없다"며 일축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JTBC는 최근 지난 5월 제출했던 '티빙'과의 기업결합심사를 철회했다. ... CJ ENM·씨젠 등 경력직 모집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시장 경기가 위축되고 있으나, 수시 채용을 실시하거나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하는 알짜 기업들이 많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이 중에서도 코스닥 시총 상위 50위 내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2일 정리했다. 이번 소개에서는 경력직만을 뽑는 기업의 비중이 보다 더 큰 편이다. CJ ENM은 오는 9일까지 E&M부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기획, ... 합작·해외진출로 영향력 키우는 한국 OTT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합작투자, 해외진출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합작을 준비 중인 CJ ENM과 JTBC 연합군을 비롯해 웨이브는 동남아 진출 시기를 조율 중이고, 시즌은 중국으로 콘텐츠 수출에 나섰다. 넷플릭스 등 해외 OTT가 시장을 키우는 것에 대항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JTBC는 합작법인을 준비 중이다. CJ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