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봄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특고 등 긴급고용안정금 3차지급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이 오는 15일부터 실시된다. 기존의 1·2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 종사자 등이 대상이며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이 오는 15일부터 실시된다. 서울... 새해 교육 화두는 '학력격차 해소'…해결책 두고선 이념별 다툼 조짐 새해 교육 화두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로 모아지면서 해결 방안을 두고 이념별로 다툼 조짐이 보이고 있다. 양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1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비대면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기초학력 부진과 생활지도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 노원구, 국내 최초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운영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위기 청소년 유관기관 인력들이 한데 상주해 협업하는 조직과 공간을 만들었다. 노원구는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4·7호선 노원역 등 청소년 밀집 지역에 가까운 상계2동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센터에서는 노원구, 경찰서, 교육청, 민간 부문이 한 공간에서 위기 청소년... 교육부, 교원 임용시험서 확진자 응시 허용 코로나19 확진자도 교원 임용교시를 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서 확진자의 응시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즉시 교육청에 신고해 안내에 따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정하고, 원칙적으로 시험 응시 지역의 지정기관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등에 들어... 코로나가 바꾼 직장인 생활 1위는 대인 관계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인은 대인 관계 변화, 구직자는 취업 환경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596명과 구직자 1989명에게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생활’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장 크게 변한 것 1위로 직장인은 ‘모임이 줄어들거나 비대면 방식 전환으로 대인 관계의 변화’(29.2%)를 들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