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다"…삼성디플, OLED 우수성 입증 삼성디스플레이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용 OLED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우수한 '야외 시인성(Sunlight Visibility)'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UL은 평가를 위해 디스플레이의 야외 시인성에 영향을 주는 색영역과 휘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삼성 OLED는 '밝은 환경에서의 ... LGD, 올해 OLED 판매 목표 800만대…"언택트 시대 정조준"(종합) 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패널 판매 목표를 700만~800만대로 잡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문화 확산으로 OLED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4분기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이익 685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사측에 첫 임금교섭 요구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26일 사측에 2021년 임금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무노조 경영 선언 이후 5개 삼성 전자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이달 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나온 후속조치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이날 사측에 임금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행 노동조합법에 따라 공문을 받은 사측은 노조의 교... 삼성디플, 소비전력 16% 낮춘 '저전력 OLED'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소비전력을 16% 이상 낮출 수 있는 2021년 저전력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발광 효율을 대폭 개선한 OLED 신규 유기재료 상용화에 성공하며 스마트폰용 OLED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1 울트라(Ultra)에 최초 적용 됐다. OLED는 별도의 광원 없이 ... 삼성D, 노트북용 90㎐ OLED 패널 본격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3월부터 90헤르츠(Hz)의 노트북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본격 양산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노트북용 90Hz OLED 개발을 완료해 3월부터 본격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면 주사율은 1초간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주사율이 90Hz일 경우 90개의 정지 화면이 1초 동안 빠르게 바뀌면서 사람이나 차가 실제로 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