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금융 생사기로)①오픈뱅킹 속 예상 외 선전…진짜 경쟁자는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으로 고객 이탈 우려가 컸던 상호금융이 예상 외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중은행보다 유리한 이자 및 면세 혜택이 유효했다. 그러나 내달 저축은행까지 오픈뱅킹에 뛰어들면서 위협이 커지고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모바일 전용 예·적금 상품을 강화하고, 이체한도를 확대하는 등 방어전략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상호금융권이 오픈뱅킹 후발주자인 저축은... 라오스 정부 '새마을금고TF' 발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라오스 정부가 '라오스 새마을금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TF 설치는 새마을금고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TF팀 내 기획파트는 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지원업무를, 운영파트는 지도자 연수와 순회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라오스 농림부는 농업기술지도가공국 부국장을 이번 TF팀장으로 임명했다. 새마을금고 사업... 새마을금고, 우간다에서 법인 3곳 설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에서 읍단위를 업무구역으로 하는 3개의 새마을금고 법인을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3개 지점은 읍단위 수준의 업무구역에서 운영된다. 빈곤층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소농 중심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간다에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의 실현이 어려웠다. 물리적 접근성과 신용정보에 대한 높은 거래비...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재단에 105억 출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 105억원을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출연으로 지난해 말 기준 605억원의 자산을 보유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1000억원의 기본재산을 가진 공익재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에 출범해 위기이웃 문제 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매년 100명... 새마을금고, 부산서 '내수 활성화 사업' 전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산 반송새마을금고에서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은 지역시장 및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금고에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젝트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전달식을 열고 부산에 위치한 10개 새마을금고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