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넥신, 면역항암제 'GX-I7' 1.2조 규모 기술 수출 제넥신(095700)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I7'을 동남아 최대 제약사 칼베 파르마의 자회사 KG BIO에 기술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 수출은 아세안 국가들과 중동,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프리카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GX-I7의 사용권을 부여한 것이다. 계약금은 2700만달러(약 300억원)이다. 향후 임상 진전이나 품목허가 및 상업화에 따른 세일즈 마일스톤 등을... 한미약품, 남성형 탈모치료제 '목시딜액5%' 리뉴얼 한미약품(128940)은 머리에 두드려 도포하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목시딜액5%'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목시딜액5%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탈모치료 용도로 승인한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으로,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허가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기존 목시딜액5% 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이번 리뉴얼 제품에 반영했다. 기존 분사형(... 한미약품, 지난해 영업익 487억…전년비 53.1% 감소 한미약품(128940)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해외법인 타격과 기술수출 권리반환 여파에 전년 대비 절반에 불과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일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759억원, 영업이익 4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53.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을 기록, 70.5% 줄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기회의 땅' 중국 공 들이는 K-바이오…글로벌 확장 '고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기회의 땅'으로 꼽히는 중국 공략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의약품 시장 규모에 또 다른 대형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유럽 대비 낮은 진입 장벽이 진출 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중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젤(145020)과 HK이노엔은 자사 주력 파이프라인을 앞세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야별 방대한 시장을 갖... 녹십자랩셀·아티바, MSD와 2조 규모 기술수출 체결 GC녹십자랩셀(144510)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현지 개발기업 아티바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전체 규모는 18억6600만달러로,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8175만달러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 마일스톤은 9억6675만달러... 에이비엘바이오 "미국 기술수출 이중항체, 중국 권리이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미국 트리거 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ABL001(TR009/NOV1501)'의 일부 권리가 중국 면역항암 전문기업 엘피사이언스에 기술이전 됐다고 22일 밝혔다. ABL001은 이중항체로는 최초로 국내 임상에 진입한 후보물질로, VEGF와 DLL4를 이중으로 타깃함으로써 암조직 내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현재 국내에... 한미약품, 희귀질환치료 혁신신약 2종 FDA 임상 2상 승인 한미약품(128940)이 최근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희귀질환 치료 혁신신약 'LAPSGlucagon Analog(HM15136)'와 'LAPSGLP-2 Analog(HM15912)'에 대해 미국 FDA가 임상 2상을 승인했다. 한미약품은 이에 따라 두 신약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