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 이상 사회 환원…5000억대 추산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 김범수(55)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앞으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지난 8일 선언한 데 이은 행보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세계적인 기부단체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가 김 의장 부부를 회원으로 인정하고, 이들 부부의 서약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재산 절반 이상 사회 환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선언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세계적인 기부단체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가 김 의장 부부를 회원으로 인정하고, 이들 부부의 서약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서약서에서 “저와 제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면서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 배민 찾은 조성욱 위원장 "플랫폼 정보 투명성·공정성 강화할 것"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찾아 “전자상거래법을 개정해 (온라인) 플랫폼 상 정보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22일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서울 송파구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공정위가 디지털 시장의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한 업무계획을 발표한 직후... 중기부 26호 자상한 기업에 '우아한형제들' 중소벤처기업부는 26호 자상한 기업에 배달의민족 운영 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해당 기업이 보유한 역량, 노하우, 강점 등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협력사부터 미거래 기업까지 공유하는 자... 카카오뱅크·테슬라코리아, 새해부터 채용 실시 코로나 사태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 IT, 바이오, 친환경 관련 기업들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혁신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14일 정리했다. 카카오뱅크는 서버 및 금융 IT 개발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금융 IT 개발자(코어뱅킹, 금융정보개발) △서버 개발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