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 인터뷰②-하)강현수 "농산어촌 인구 감소 심각, 인생 2모작 터전으로 만들자"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고 농산어촌을 방치하거나 버릴 수도 없다. 정부, 지자체가 협심해 수도권에서 누리던 최소한의 생활서비스를 보장하고 지역사회가 나서 농산어촌의 정착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25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뉴스토마토>와 진행한 비대면 신년인터뷰에서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서울시 산하 사이트 153개, 성별영향평가 의무 대상 포함 임신 말기 행동 요령을 안내하면서 성차별적인 내용을 포함시켜 물의를 빚은 서울시가 관리 사이트 모두를 의무적으로 성별영향평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21년 서울시 운영 누리집(웹사이트) 성별영향평가 계획'을 지난 1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필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서울시 웹사이트가 들어가게 됐다. 사이트 신규 ... 서울동부구치소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7차 조사 예정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7차 전수 조사가 진행된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6차 전수 조사 결과 미결정이었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6차 전수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자 수용자 등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70명에 대해서는 이날 7차 전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법무...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6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6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정시설 수용자 중 확진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29명, 수용자 338명에 대한 제6차 전수 조사 결과 수용자 6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직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전체 교정시설 확진 수용자는 총 1047명이다. 기관별로는 서울동부구치... 법무부, 수도권 고층 교정시설 수용자 PCR 전수 검사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와 같은 고층 교정시설에 대해 PCR 전수 검사가 진행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고층빌딩형 교정시설인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PCR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확진자 격리 거실과 밀접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