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현대중공업, AI 미래인재 양성 '맞손'…첫 AI 워크숍 개최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인공지능(AI)·디지털혁신(DX) 분야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I 워크숍은 실무형 AI 인재양성 과정으로, 이날부터 5일까지 KT 분당사옥에서 열린다. 한국조선해양 AI솔루션연구실과 DT플랫폼연구, 현대오일뱅크 DT기획팀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DX 관련 인력 20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AI와 데이터 분석,... 방통위, MBN 업무정지 6개월 집행정지에 즉시항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서울행정법원의 매일방송(MBN)에 대한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즉시항고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MBN에 대한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의 효력정지가 방송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등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방통위는 또 MBN의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 크리에이터 영상 무단 삭제 막는다…방통위 '플랫폼·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25일부터 '온라인 플랫폼·크리에이터 상생 및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유통 과정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의 불리한 계약 체결, 사전 고지 없는 콘텐츠 삭제 등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방통위는 상대적 약자인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를 보호하... 법원, MBN 6개월 업무정지 처분 효력 정지 결정 법원이 편법 자본금 충당으로 ㈜매일방송(MBN)에 내려진 업무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는 24일 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 업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업무정지 처분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그 손해를 ... 삼성SDS,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선정…"비대면 환경 위협·AI 해킹 지능화 주의"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이슈와 현장 사례를 분석해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비대면 업무환경 확대, 디지털전환 가속화 등에 따라 사이버 위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보안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SDS가 꼽은 주요 키워드는 △비대면 환경을 노린 위협 증가 △랜섬웨어 고도화 △인공지능(AI)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