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웨이, 브랜드 가치 79조원…노키아 12조원·에릭슨 3조원 화웨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브랜드 파이낸스의 '텔레콤 150' 보고서에서 글로벌 통신장비분야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탑10'·'가장 강력한 브랜드 탑10'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화웨이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약 651억달러(약 79조원)로 조사됐다. 브랜드 등급은 통신업계 10개 기업 중 가장 높은 AAA- 등급을 받았다. 화웨이의 경쟁사인 에릭슨... 코로나19로 된서리 맞은 MWC 2020…33년만에 첫 취소 코로나19(COVID-19) 확산 우려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MWC 2020이 결국 무산됐다. MWC가 취소된 것은 지난 1987년 GSM 월드콩그레스로 행사가 시작된 이후 33년만에 처음이다. MWC를 주최하는 전세계 이동통신사·휴대전화 제조사·장비업체 연합기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우려와 ... MWC 2020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달 24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이었던 MWC 2020이 코로나19(COVID-19) 여파 우려로 전격 취소됐다. 주최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우려와 여행 경보 등으로 행사 개최가 불가능해졌다"며 "전세계가 우려하는 상황에서 MWC를 개최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GSMA는 방역대... 블로코, MWC 2020 참가…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 유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로코는 MWC에 처음 참가하며,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에는 유일한 참가기업으로 알려졌다. 블로코는 MWC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Aergo) △전자문서공증(TSA) △탈중앙화 신분인... 신종 코로나 영향 미미하다는 GSMA…국내업계는 MWC 예의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달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영향이 미미하다(minimal impact)'며 강행 의사를 재차 밝혔다. 국내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참여 취소나 축소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GSMA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달 2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