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와 ESG,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굴뚝없는 산업'으로 직접적인 환경 문제를 일으킬 걱정이 없던 IT 기업이 환경을 넘어 사회적 책임까지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IT 산업이 코로나19를 계기로 고성장을 이루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며 이를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SK텔레콤... KT, 신입·경력직 300명 채용…AI 서류전형·화상면접 도입 KT는 지난해 대비 20% 확대한 300명을 올해 신규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전환을 선언한 회사는 채용에서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인력 확보에 집중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사원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소프트웨어개발 △IT 설계 △IT 보안 △ICT 인프라기술 △유통채널관리 △비즈(Bi... SKT, 175개 협력사 '동반성장 CEO 포럼' 개최 SK텔레콤은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포럼에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포럼에서 미디어·보안(S&C)·커머스 등 5대 사업부별 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 SKT, MS 엑스박스 구독형 상품 물량 늘린다…구독경제 본격 시동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국내 출시한 엑스박스 구독형 상품의 물량을 늘리며 구독경제 상품 강화에 나선다. 통신업계의 '탈통신' 흐름 속에서 '구독형 마케팅 컴퍼니'를 목표로 삼고 있는 SKT는 향후 타사 고객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다. SKT는 10일 '엑스박스 올 액세스' 추가 판매를 시작했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엑스박스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X... SKT, 통신기술 활용 온실가스 감축…환경부 인증 획득 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SKT가 개발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53%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회사는 이 기술을 지난 2019년부터 적용해 지난해에는 서울시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