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 정상화 기대감에 항공주 강세 항공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9분 기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700원(4.32%) 급등한 1만5750원, 에어부산(298690)은 160원(4.32%)상승한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272450)는 700원(3.34%)오른 2만1650원, 티웨이항공(091810)은 90원(3.22%)오른 2885원에 거래중이다. ... 중대형기 도입하는 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노선활성화 위한 MOU 체결 티웨이 항공이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 노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말부터 도입하는 중대형기로 취항지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규 노선 취항과 장거리 화물사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이 15일 페이버스그룹과 키르기스스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페이버스그룹 민병도 회장, 오른쪽 티웨이항공 나성훈 부회... 제주항공, 보조날개 손상된 채로 또 비행…사흘간 두 차례 '아찔'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089590)이 기체가 손상된지도 모른채 승객을 태우고 운항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에어서울 여객기와 접촉사고가 난지 사흘만에 비슷한 사고가 반복된 것이다. 지난 1월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제주항공 항공기 한 대가 착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항공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추가 연장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뉴시스아시아나항공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편 운항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간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는 내년 12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 아시아나·티웨이항공, 안전규정 위반…과징금 9억3400만원 안전규정 위반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이 9억34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2일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전수칙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에 대해 과징금 9억34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에 대해 과징금 ... 한진,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기업·주주가치 제고 한진(002320)이 주가 안정관리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한진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4만2200원 기준으로 한진 주식 47만3933주에 달하는 물량이다. 지분율로는 3.1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9월12... 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1743억원···역대 최대 적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지난해 역대 최대 적자를 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17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손실이 805.9%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92억원으로 전년 8104억원보다 66.8% 줄었다. 당기 순손실은 1378억원으로 전년 432억원보다 219.1%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적자 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 풍전등화 LCC 업계…올해도 자본확충 숙제 시급 지난해 자본 외부수혈로 버텨온 제주항공(089590)·진에어(272450)·티웨이항공(091810)·에어부산(298690) 등 국내 저가항공사(LCC)들이 올해에도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실적 개선이 묘연한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25일 증권업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들이 지난해 마련한 유동성이 올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