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잇단 '박형준 의혹'에…여 "법리검토 거쳐 고발조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잇달아 나오자, 여당에서는 "후보에게 제기된 모든 의혹들에 대한 법리검토를 거쳐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특위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의혹들을 언급하며 박 후보 측에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특위는 "박형준 후보 부부가 4년이나 미등기한 채 숨겨놓... 부산 선관위, 박형준 재산 신고 누락 조사 착수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부산 선관위에 따르면 박 후보는 부산 기장군 청광리의 배우자 명의 미등기 건물이 재산 신고에서 빠졌다며 변경을 신청했다. 당초 박 후보는 배우자 명의로 청광리 토지(대지)를 765㎡로 신고했다. 이후 근린시설 건물 152.95㎡, 138.92㎡와 대... 김영춘-박형준 엘시티 공방…김 "로또 두 번 특권층" vs 박 "부동산 실패 덕"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22일 KNN방송국이 개최한 2차 TV토론회에서 상대방 관련 의혹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우선 김 후보는 박 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에 대해 "특권층, 상류층만 사는 아파트를 살면서 1년 사이에 각각 20억씩 오르는 등 로또 대박을 2번이나 맞았다"면서 "... (영상)세월호 유가족 "7주기 되도록 이뤄진 게 없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사 7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이뤄지지 않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 연대는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세월호참사 7주기 '4월16일의 기억·약속·책임,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를 추모의 달로 선포하고 시민의 중지를 모은다. 참사 당일에... 야, 박형준 딸 입시 의혹 제기 교수에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 국민의힘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딸의 부정 입시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에 대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며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소정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대변인은 22일 성명서에서 "김 전 교수는 어렸을 때 죽을 고비를 다섯 번이나 넘기면서 기억상실증이라는 병에 걸렸다고도 알려졌다"며 "정권 나팔수들은 김 전 교수의 말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