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확대…벤츠·BMW와 대결 현대자동차가 올해 ‘코나 N’ 등 고성능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고성능 자동차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 브랜드와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오는 27일 코나 N을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코나 N의 디자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상반기 i20 N과 ... 올해도 수입차 ‘열풍’…연간 30만대 시대 열린다 올해 수입차 인기 열풍이 거세다. 업계 1·2위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올해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브랜드도 불매운동 여파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포르쉐 등 럭셔리 브랜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차 역대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보다 빠른 추세를 보이면서 사상 첫 연간 30만대 돌파 가능성이 점쳐진다. 2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첨단기술 향연' 상하이 모터쇼 개막…글로벌 전기차 격돌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자사의 전기차를 앞세워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 격돌한다. 중국이 자동차 시장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5대 모터쇼가 모두 취소·연기된 가운데 완성차업체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 현대차가 상하이 모터쇼에 출품한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20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모터쇼... 벤츠, ‘오토 상하이’서 전기 SUV ‘EQB’ 세계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소형 전기 SUV ‘더 뉴 EQB(The new EQB)’를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1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 2021)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두 번째 모델인 더 뉴 EQB에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회생 제동의 최적화를 지원해 주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일렉트릭 인텔리전스(Electric Intelligence)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 벤츠, 전기 세단 '더 뉴 EQS' 공개…1회 충전 770㎞ 주행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1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 모델 '더 뉴 EQS'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의 외관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벤츠의 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MEA)의 장점을 충실히 반영한 외관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기술과 디지털 요소를 갖춘 첫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더 뉴 EQS는 활 형태를 띤 외관 디자인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