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상증자 '순항'…한화시스템, 에어택시·위성 골고루 챙긴다 한화시스템의 1조2000억원 유상증자가 주요 주주의 지원으로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대 주주 에이치솔루션이 배정 물량 이상을 소화하며 적극 참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에어택시와 위성으로 대표되는 한화시스템의 미래 사업 투자도 청신호가 켜졌다. 3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에이치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 ... 에이치솔루션, 한화시스템 유증에 1570억원 투자 한화시스템(272210)이 미래 신사업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1조2000억원 규모(7868만9000주) 유상증자에 2대 주주인 에이치솔루션이 참여한다. 한화시스템은 에이치솔루션이 약 1570억원을 투자해 자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치솔루션의 한화시스템 지분율은 13.41%로, 이번 참여 규모는 보유 지분의 120%에 달한다. 전날 한화시스템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막바지 한화시스템(272210)이 도심에서 탈 수 있는 '에어택시' 시대를 앞당긴다. 한화시스템은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한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상반기 내 테스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테스트는 미국에서 오버에어(Overair)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오버에어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 자율주행 상용화 앞당긴다…‘기술개발혁신사업단’ 출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24일 출범식을 하고 업무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사업단이 있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회관에서 열리는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날 열리는 창립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단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정부가 올해부터 본... 한국 기술로 만든 차세대 중형위성 1호, 첫 교신 성공 정부와 한국항공우주(KAI), 한화시스템 등 국내 기업들이 힘을 합쳐 만든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첫 교신에 성공했다. 23일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22일 밤 11시 23분 25초에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고 KAI가 공동 개발자로 참여했다. 광학 탑재체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했다. 한화시스템은 500kg급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