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노령층 백신 예약 중단은 2차 접종 집중 때문" 서울시가 최근 고령층 백신접종 예약 중단 조치가 화이자 물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2차 접종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정기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이 2차 접종에 집중하는 상황"이라면서 "그래서 1차 접종을 제한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 화이자가 부족해서 중단하는 게 아니다"라... 문 대통령, AZ 2차 접종…간호사 "마음 고생 있었다"(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특히 '백신 바꿔치기' 의혹을 받은 간호사가 "마음 고생이 조금 있었다"고 털어놓자, 문 대통령은 위로의 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 2차 예방 접종을 받았다. 한미 정상회담이 5월21일로 확정되고 출국 전 충분한 항체 형성 기... (영상)"체온은 그냥 알아서 입력하세요"…구청 자가격리 관리 '황당' 서울 강서구에 사는 A씨는 자가격리 키트 지급이 늦어져 제때 체온을 재지 못했다. 자가격리를 할 경우 본인이 직접 체온 등을 재 자가진단결과를 정부가 배포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해야 한다. 이를 위한 체온계 등 지급 책임은 기초자치단체에 있다. 이에 A씨는 해당 구청에 전화해 자택에 체온계가 없어 온도를 재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결책을 요구했다. 그... 서울 관광 부활 가능할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서울관광생태계가 한 곳에 모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의 부활을 이끌 서울관광플라자가 29일 문 열었다. 서울관광플라자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한국관광공사의 지방 이전 이후 구심점을 잃었던 서울관광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명…PC방 등 생활권역서 확산 서울시 PC방과 종교시설, 직장 등 일반 생활권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27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신규 확진자는 3만7610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00명대 수준에서 등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달들어서는 150명 수준에서 등락이 반복됐다. 이후 이달 중순부터는 200명이 넘는 날이 늘어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