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 검사, 암호화폐거래소 이직 '무산' 법무부 소속 검사가 암호화폐거래소로 이직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하지만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결국 관련 취업 승인 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검사는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A검사는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변호사로 이직하려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 ... (기자의눈)당정 종부세·암호화폐 엇박자, 숲을 보라 "임기가 다 돼가니 대변을 안하고 본변을 하고 있다."종부세 관련 논의가 없었다고 밝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향한 윤호중 원내대표의 발언이다. 원내대표가 자당 수석 대변인을 향해 내뱉은 말이지만 최근 당정간 지속되고 있는 엇박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장면이다. 실제로 종부세 완화와 관련한 당정간 엇박자는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26... 브레이크 없는 암호화폐…공시 검증 허술한 거래소도 도마 위 금융당국의 규제 발언에 비트코인 등 대다수 암호화폐 가격이 급격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일부 코인들에선 조직적인 시세조종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일반 투자자의 손실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하는 대형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의 경우에도 사실상 거래소마다 평가기준이 일정치 않은 가운데 가격 펌핑(가격 올리기)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 (영상)서울시, 가상화폐로 재산 은닉한 676명 가상화폐 압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열풍 속에 가상화폐가 고액 세금 체납자들이 재산을 숨겨 놓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보유한 총 고액체납자 1566명(개인 836명, 법인대표 730명)을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즉시 압류 가능한 676명의 가상화폐를 전격 압류했다.... 끝 모르는 가상자산 광풍, '마켓메이킹' 주의보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2017년 이후 약 3년만에 다시금 뜨거워졌다. 한때 8000만원도 상회했던 비트코인을 필두로 알트코인에도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만 알트코인들은 이른바 '마켓메이킹'이라 불리는 인위적인 가격 조종에 노출되기 쉬워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지난 20일 상장된 아로와나토큰(ARW)은 5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후 30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