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⑤질병관리청 정부기관 중 가장 신뢰 질병관리청(질병청)이 가장 신뢰하는 정부부처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질병청이 방역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발표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32개 정부부처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가장 신뢰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은 신뢰지수 15.1로 1위에 올랐다. 6.9로 2위에 오른 보건복지부와의 격차는 두배 이상... 북, 미 인권 비판에 "최고존엄 모독, 반드시 후회할 것" 북한은 2일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것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모독이라며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유행전염병(코로나19)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방역조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다 못해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을 했다"며 "미국의 이번 도발을 ... 주호영 "내년은 중요한 해…최선 다해 승리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내년은 지방선거와 대선이 동시에 있는 중요한 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 역할을 하게 돼 주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은 마무리 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을 향해 "합심, 단결, 양보, 응원하는 원팀이라는 것을 어떤... 윤호중 "새롭게 출발…신임 지도부 중심 단합·쇄신·성찰할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은 이제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며 "신임 지도부 중심으로 강력하게 단합하고 치열하게 쇄신하며 끊임 없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5월2일 열린다. 윤 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2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지도부가 선출되면 저희 업무를 마치게 된다"며 "민생, 백신 등 각종 당 내 ... 여 당권 투표 돌입…'난타전'에도 흥행부진 우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가 시작됐지만 '흥행 부진'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도부 선출 직후 컨벤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송영길 후보 대 우원식·홍영표 후보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선거가 혼전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