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로톡·네이버 등 플랫폼 통해 변호사 홍보 시 징계 대한변호사협회가 로톡, 네이버 엑스퍼트 등의 법률플랫폼을 통해 변호사를 소개·홍보할 경우 이를 징계하는 내용의 내부 규정을 마련했다. 변협은 지난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변협 내부 회칙 중 변호사업무 광고 규정을 개정했다. 변호사업무 광고 개정안은 변호사 등이 광고에 타인이나 다른 법인의 이름과 상호 등을 함께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된 ... 변시생 "오탈자 1000명 시대, 대책 세워라" 변호사시험 '오탈자(5년 내 5회 불합격으로 평생응시 금지자)'들이 3일 법조계에 구제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평생응시금지제철폐연대(철폐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10회 변호사시험 오탈자 240명 신규 배출은 로스쿨 제도의 총체적 실패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올해 변호사시험으로 누적 오탈자가 1000명 넘었다... 검사·변호사, 법정에서 '룸살롱 영수증' 싸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술 접대 검사' 의혹 피고인 측이 검찰에 증거 적법성을 문제삼고 나섰다. 피고인 측은 김 전 회장이 검사들 접대 후 1호실만 계산한 게 아니라 다른 호실까지 일괄 계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 측은 1호실 영수증이라며 맞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박예지 판사는 2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 박준영 변호사 "김학의 사건, 대검 조사단 일부가 성폭력 결론으로 유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력 혐의 재수사를 이끌어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위원 일부가 결론 도출 과정이 객관적이지 않고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SBS는 대검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한 박준영 변호사가 제공한 당시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단 소속 A검사는 김 전 차관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사건의 성격이 성폭력이 아닌 성접대라고 의견을 ... '사법농단' 연루 이규진, 변호사 등록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변호사로 활동한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전 상임위원의 변호사 등록을 의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상임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신청 및 입회 신청을 냈다. 서울변회는 이 전 상임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