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광재 "미래·기술 이해하는 리더 필요한 시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군인 이광재 의원이 "미래를 이해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이 의원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1'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일자리와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술... 이광재, 대선 출마 공식화 "궤도 진입 중…세종대왕서 용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 이후를 기점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11일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강원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이전까지는 시대 과제가 버겁고 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였다"며 "최근 세종대왕의 리더십 관련... '여권 잠룡' 이광재 "거취, 새지도부 민생 시스템 만든 후 밝힐것" 여권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신, 반도체 등에서 새 지도부가 민생에 주력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난 이후에 대선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당내 경선 연기론에 힘을 싣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 의원은 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지금 국민이 매를 드셨는데 특히 부동산, 백신, 반도체, 소통 문제에 대해서 새로 ... 김부겸 "군 호봉 가산 확대"…야 공세에 '사려깊지 못했다'(3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군 복무자에 대한 혜택 확대와 관련해 공공기관·민간기업에 호봉 가산 등의 혜택을 모색해가겠다고 밝혔다. 모두발언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한 그는 야당의 공세에 '사려깊지 못했다'고 답하며 몸을 낮추기도 했다. 6일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국가를 위해 자기 삶의 일부를 바친 청년들의 노고를 ... 이원욱 "이재용 사면 필요"…여당발 첫 요구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도체 수급 상황과 미국에 대한 투자 등을 볼 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이 조금 있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강력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에서 공개적으로 이 부회장의 사면을 거론한 것은 첫 사례다. 4일 국회 과방위원장인 이 의원은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매우 불안한 경제와 반도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