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우치 "미국 1년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년 이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주최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화상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첫 (접종을) 한 뒤 '1년 정도 안에' 부스터가 거의 확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인도 변이' 첫 국내전파…일상감염·변이 확산 고조 국내에서 첫 인도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여기에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을 통한 일상감염 확산세까지 더해져 불안한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휴일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국내 감염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0세 이상의 예방 접종 사전 예약률... 국민의힘, 문 대통령 방미에 "한미동맹 다잡는 계기되길" 국민의힘이 19일 방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다시금 굳건히 다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소기의 성과를 내고, 귀국 후에는 야당과 이를 공유하며 머리를 맞대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그 ... 권덕철 "성남·순천 등 감염 안타까워…백신 접종 참여해달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예방효과가 점차 확인되고 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또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백신 접종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의 효과는 분명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 18일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8만회분 국내 추가 도착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8000회(21만9000명)분이 국내 추가 도입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는 19일 오전 1시35분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8000회이 UPS화물항공 5X0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우리 정부가 미국 화이자사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로 상반기 공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