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조경태 "젊고 노련한 대표 필요…쇄신·혁신하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더 젊고 혁신적이며 쇄신하는 노련한 대표가 필요하다"며 "당을 쇄신하고 혁신해 수권 정당, 대안 정당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혁신에 적합한 '젊은 정치인' 임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0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 권은희 "윤석열과 선거 전후 통화…연대 가능성 유효"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7 재·보궐 선거 전후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3지대 연대에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19일 권 원내대표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 전후에 통화를 통해서 안부 묻고 의견 나눌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들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지대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시대적 요구...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윤석열 영입 앞장서겠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오로지 집권 전략을 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우리 당이 함께 하는 일에 나서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정치권의 많은 분들로부터 우리 당의 집권을 위해 기여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왔고, 스스로도 역할을 고민했다"며 "이제 나서서 당 중심을 잡고 집권 전략을 ... 세금 171억 관평원 유령 청사…일부 직원들 '특별 공급'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특별 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세종 청사를 지었고, 정작 171억원을 들인 신청사는 1년 넘게 텅텅 빈 '유령 청사'가 됐다. 반면 직원들은 공무원 특별 분양으로 수억원대 시세 차익을 얻어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 김종인, 이번에는 '김동연 띄우기'…"대권 나올 수도"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흙수저'에서 시작해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라며 눈여겨 보고 있는 차기 대선 주자로 지목했다. 김 전 위원장은 17일 보도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부총리가 움직이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어젠다를 들고나오는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며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