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김동연, 대권 욕심 있어…준비해 온 것은 사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의 대권 가능성에 대해 "나라를 경영해보겠다는 욕심이 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는 대단하다고 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전 부총리는 본인 스스로가 부총리를 그만 두고 나서 지금까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 온 것만큼은 ...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조경태 "젊고 노련한 대표 필요…쇄신·혁신하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더 젊고 혁신적이며 쇄신하는 노련한 대표가 필요하다"며 "당을 쇄신하고 혁신해 수권 정당, 대안 정당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혁신에 적합한 '젊은 정치인' 임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0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 국민의힘, 구미 반도체기업 만나 "법인세 인하 등 지원책 마련" 국민의힘 지도부가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세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에서 반도체를 핵심 의제로 다룰 예정인 만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뒤쳐지지 않고 당 차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권한대행은 20일 구미를 방문해 반도체·첨단소재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 ... 정세균 이달 말 대선 출마 공식화 전망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달말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 전 총리의 자발적 지지모임인 '나의 소원' 포럼은 보도자료에서 정 전 총리가 "5월 말 대선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광주항쟁이 41년이 지났지만 반성하지 않은 무소불위의 특권계급 검찰과 수구 언론이 한통속이 돼 '그들만의 수구 특권층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 권은희 "윤석열과 선거 전후 통화…연대 가능성 유효"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7 재·보궐 선거 전후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3지대 연대에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19일 권 원내대표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 전후에 통화를 통해서 안부 묻고 의견 나눌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들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지대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시대적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