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잠룡' 윤석열·김동연 거론…"당 혁신 강화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범야권의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과 관련해 "야권에 속한 후보들이 적절한 시점에 제 1야당인 국민의힘의 통합 플랫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권 교체의 중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당의 혁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승민 ... 김종인 "김동연, 대권 욕심 있어…준비해 온 것은 사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의 대권 가능성에 대해 "나라를 경영해보겠다는 욕심이 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는 대단하다고 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전 부총리는 본인 스스로가 부총리를 그만 두고 나서 지금까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 온 것만큼은 ...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조경태 "젊고 노련한 대표 필요…쇄신·혁신하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더 젊고 혁신적이며 쇄신하는 노련한 대표가 필요하다"며 "당을 쇄신하고 혁신해 수권 정당, 대안 정당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혁신에 적합한 '젊은 정치인' 임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0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 권은희 "윤석열과 선거 전후 통화…연대 가능성 유효"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7 재·보궐 선거 전후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3지대 연대에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19일 권 원내대표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 전후에 통화를 통해서 안부 묻고 의견 나눌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들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지대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시대적 요구...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제 도입…5명 본선행 국민의힘이 내달 11일 열리는 당 대표 경선에 예비 경선제를 도입, 본경선에 5명이 진출하는 내용의 경선 제도를 의결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 2차 회의를 열고 경선 제도를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6~27일 당원 선거인단 50%, 국민 50% 비율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본경선 진출자 결과는 2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