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강 CCTV설치 등 '안심·안전' 추경 5008억 편성 서울시가 노후 시설·장비 교체 및 안전설비 확충, 1인가구 지원, 여성·취약계층 돌봄, 코로나19 방역 등에 5008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첫 추경 편성이다. 이번 1차 추경의 규모는 4조2370억원으로, 본예산(40조4124억원)의 10.5% 규모다. 이는 지난해 5월까지 진행된 1차(8619억원)·2차(2조8379억원) 추경 3조6998억원과 비교했을때 보다 5... 환경·저소득 교육 보호 및 교통 투자로 '도시 미래' 구축 총 4029억원의 도시 미래 항목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 부문이다. 도로 등 SOC 사업의 경우 본예산을 증액한 경우가 상당한 편이지만, 환경 부문에 있어서는 신규 예산이 부각된다. 특히 미래의 '쓰레기 대란'에 대응하는 예산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에 12억원, 시설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4억원의 추가... 서울시 "콜센터서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자 1명 확인" 서울시가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시범도입 중인 자가검사를 통해 검사자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콜센터 한 곳에서 검사자 1명이 양성이 나왔고, 보건소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가 발견된 해당 사업장 직원 72명 전원에게 지난 24일까지 PCR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 서울시 ‘민생회복’ 추경,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집중 서울시가 올 1차 추경에서 민생회복 분야에 3360억원을 투입해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지원을 강화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경 민생회복 분야에서는 위기극복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지원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청년과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신속하지만 신중한 주택공급 기반 마련 등에 3360억원을 투입해 민생회... 민생·복지·도시경쟁 등 '서울 재도약' 추경 4조2370억 편성 서울시가 민생회복·안심 복지·도시경쟁력 강화 등 '서울 재도약'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4조2370억원을 편성했다. 본예산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필요한 추가 재정수요를 반영하는 추경이다. 서울시는 민생회복에 3360억원, 안심·안전 5008억원, 도시의미래 4029억원 등 3대 분야 11대 과제에 집중투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민생회복 분야에서는 청년·소상공인과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