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 수석 부회장에 강범구 씨 선출 26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열린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국제연차총회에서 강범구 한국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Korea) 회장이 PIANC 국제본부 수석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885년 PIANC 출범 이래 한국인이 국제본부 임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범구 신임 PIANC 국제본부 수석 부회장은 2018년부터 PIANC 한국지부인 한국수상교... 한전 1분기 영업이익 '5716억'…"유가하락 수익개선"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으로 연료비를 싸게 들여오면서 전기 판매 수익 감소에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한전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16억원(잠정 집계)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2.8% 증가한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38.8%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15조7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 김부겸, 첫 출근 "통합 지향하는 총리될 것"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과 만나 "철저하게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여야가 극심한 대치 속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면서 앞으로 협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데 대해 '통합' 메시지를 내면서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앞으로 일하는 ... 남동·동서 등 발전 5개사 사장, 동시 취임 후 공식 업무 돌입 한국남동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 사장이 26일 동시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한 김회천(61) 전 한국전력 부사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핀란드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김 사장은 1985년 한전에 입사한 후 예산처장, 기획처장, 비서실장, 관리... 서울시, 대변인 공개 모집…일반인 지원 가능 서울시가 일반인도 대상으로 하는 신임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21일 "대변인 공개 모집 공고를 20일 내고 지원자를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대변인이 개방형 직위로 전환됨에 따라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며 "대변인직의 중요성 등을 검토한 결과 외부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