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안심소득, 갈등 만들고 경제효과도 없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안심소득은 차별급식 시즌2"라며 "차별적 선별 현금지원(안심소득)이 나은지, 공평한 지역화폐 지원(기본소득)이 나은 지는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달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저소득 자녀만 골라 무상급식하자며 차별급식 논쟁을 일으키셨던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중위소득 이하 가구만 선별지원하는 '안심소득'을 시작... (데스크칼럼)두 날개로 날 수 있을까 '사상의 은사' 고 리영희 선생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에서 두 날개는 정치적 이념으로서의 진보와 보수를 규정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이치를 볼 때 균형이 중요하다는 진부하면서도 매우 평범한 진리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해방 후 한국 정치사는 엄혹했던 군사독재정권을 거쳐 1990년대 문민정부 출범으로 바야흐로 실질적 민주화를 이뤘다. 하지만 이후... "경기연구원은 의정부, GH는 구리시로 이전" 경기도가 27일 공공기관 3차 이전 주사무소 선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별 공모를 마치고 7개 기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전 기관은 총 7곳으로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구... 경기도 "2025년까지 건축물 온실가스 23% 줄인다" 경기도가 2025년까지 도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BAU, Business As Usual: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을 경우 예상되는 배출량) 대비 23.1% 감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확대하고,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27일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1~2025)'을 확정... 경기 "국내 최초로 '광역버스 비접촉 요금결제' 도입"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승객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버스에 비접촉 요금결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기술실증에 나선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카드 단말기와의 직접 접촉(태그) 없이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건 경기도가 국내 최초다. 27일 경기도는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로카모빌리티㈜와 협력해 비접촉 버스 요금결제 및 모바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