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접종자, 6월부터 8명 이상 가족모임·요양시설 대면 허용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고령층의 노인복지시설 이용도 허용된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 미, 얀센 100만명분 제공…6월부터 예비군·민방위 접종 미국 정부가 우리 군에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제공한다. 이 백신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이 맞게 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제공하기로 한 얀센 백신 101만2800회분이 우리 군용기로 6월 초에 국내에 도착한다"며 "이 백신을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담병원 등 코로나 손실보상금 1585억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이나 방역 조치를 이행한 의료기관·약국 등에 1585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31일 총 1585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실보상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월 개산... 김부겸 "얀센 100만명분 이번주 도착…약속 두 배 분량"(종합)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이번주 우리나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초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명분 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님과 미국 정부에 깊은 감사의... 모더나 5만5000회분 31일 도입…정부 "3분기 도입 계획 협의 중"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5만5000회분이 31일 국내로 들어오면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에 이은 세 번째 국내 도입 백신이다. 30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은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5만5000회분(2만7500명)이 31일 국내에 반입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백신 잔여량은 이날 기준 AZ 백신 412만회분, 화이자 백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