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 백신 비교임상 가능해진다…K백신 개발 가속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해 기존 백신과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비교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백신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하며,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국... 신규확진 430명, 국내 411명·해외유입 19명 발생(1보) 신규확진 430명, 국내 411명·해외유입 19명 발생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명(국내 411명·해외유입 1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백신 접종자, 6월부터 8명 이상 가족모임·요양시설 대면 허용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고령층의 노인복지시설 이용도 허용된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 미, 얀센 100만명분 제공…6월부터 예비군·민방위 접종 미국 정부가 우리 군에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제공한다. 이 백신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이 맞게 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제공하기로 한 얀센 백신 101만2800회분이 우리 군용기로 6월 초에 국내에 도착한다"며 "이 백신을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담병원 등 코로나 손실보상금 1585억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이나 방역 조치를 이행한 의료기관·약국 등에 1585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31일 총 1585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실보상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월 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