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백신, 최대 31일까지 냉장보관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냉동(-90~90℃) 후 해동한 미개봉 백신은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변경 후 최대 31일까지 냉장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변경을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심사했으... AZ 접종 30대, 국내 첫 '혈전증' 판단…신속 보상 예정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혈전증 사례로 판단, 피해보상 절차를 거쳐 신속한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에게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가 1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 방역지침 추가 완화 예고…여 "신데렐라·부루마블 인센티브"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합 집단면역 달성시 신데렐라·부루마블 인센티브 등 방역지침 완화 방침과 3분기 이후 추가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기존의 가족모임 인원제한·야외 마스크 인센티브에 더해 백신 접종자의 저녁 10시 이후 모임, 여행 제한 완화 등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31일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백신·치료제특위 2차 회의에서 "이제 ... 예방접종 완료자, 6월부터 일상회복 지원…모임 인원 기준서 제외 6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특히 8인까지 가능했던 직계가족 모임 기준은 총 10명까지 가능하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6월 1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1단계 지원방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 모더나·얀센 이번주 국내 도착…국민 70%, "백신 접종받겠다"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초도 물량 5만5000회분(2만7500명분)이 1일 국내에 도착한다. 또 미국 정부가 우리 군에 제공하기로 한 존슨앤존슨의 얀센 백신 101만2800회분도 이번 주 국내로 들어온다. 특히 정부는 백신 수급 불안이 해소되자, 상반기 접종 목표를 기존 1300만명에서 1400만명으로 높여 잡았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의 70%가 향후 백신 예방접종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