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석열, 장모 사건 관련 발언 부적절"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장모 관련 발언에 대해 "정치적 표현을 한 것인데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이 직접 말한 것인지 전언 과정에서 더해진 것인지는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26일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 당권 소환된 안철수·유승민…나경원 "분열 후보"vs 이준석 "악감정 있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1, 2위의 이준석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을 놓고 부딪혔다. 나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안 대표와의 관계 악화를 짚었고, 이 후보는 나 후보의 '유승민 공세'를 대선 경선 관리 미흡으로 받아쳤다. 1일 MBN이 주관한 국민의힘 당 대표 토론회에서 나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불편한 관계를 가진 이 ... 이준석 "나경원, 실언 계속되면 2030 떠나갈 것"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청년 세대 분노를 활용해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는 나경원 후보 지적에 대해 "실언이 계속되면 2030 지지층은 떠나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2030 남성의 우리 당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백인 하층 노동자의 분노에 비유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민층에 대한 혐오와 전혀 비교될 ... 나경원, 지지율 1위 이준석에 "유승민계…공정한 경선 할 수 있겠나"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선 나경원 후보가 지지율 1위인 이준석 후보를 향해 "본인 스스로 '유승민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한 분이 당 대표가 되면 결국 공정한 경선을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과거 자신을 "유승민계의 대표격"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나 후보는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 후보가 유승민계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며 "본인도 ... 이준석, 경륜 지적에 "원내 경험없는 윤석열·이재명도 대선주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원내 경험이 없는데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경륜이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1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다른 후보들이 원내경험이 없다든가, 경륜이 없다는 대목을 지적한다'고 하자 "공교롭게도 야당도, 여당도 원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