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스가 내각 지지율 30%대 추락…출범 이후 최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이 출범 9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코로나19 부실 대응 비판에 휩싸인 스가 내각 자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일 전국 유권자 1070명(유효 답변자)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가 내각 지지율은 37%로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 30세 미만 장병 화이자 접종 시작…36만명 동의 30세 미만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7일 국방부는 군 내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41만4000명 가운데 접종 동의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군 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91개 군 접종 기관에서 6주간 진행된다. 백신 접종 동의율은 지난 3일 기준 86.5%로 35만8000명이 백신을 맞는다. 국방부... 사람인HR, 백신 휴가 도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사람인에이치알은 백신 접종자에게 회차별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연차 차감 없는 유급휴가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후에도 반응 경과에 따라 추가로 사흘의 휴가를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최대 닷새까지 유급휴가를 지원한다. 또 백신 휴가제 실시 이전의 기접종자에게도 소... 신규 확진 485명·사망 1명…백신 1차 접종률 14.8%(종합)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도 이틀간 1015건 추가됐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5명이다. 국내 발생 454명, 해외 유입 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4637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 신규확진 485명, 국내 454명·해외유입 31명 발생(1보) 신규확진 485명, 국내 454명·해외유입 31명 발생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