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군 범죄 근절 TF' 구성…"구시대적 폐습 척결" 더불어민주당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법제도 전반을 개정하기로 했다. 7일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군을 완전히 새롭게 조직한다는 각오로 군내 성비위 문제를 뿌리뽑겠다"며 "특히 공군 이 중사 사건의 가해자, 은폐 가담자, 지휘책임자 등 관련자 전원에 대... 박범계 "검찰 인사 사적인 것 1g도 고려 안 했다" 법무부가 지난주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인사에 제기된 일부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사적인 것은 단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해 "공사가 분명히 구분된 인사라고 생각한다"며 "사적인 것은 단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 송영길, 개성공단 기업인 만나 "문 정부 임기 내 실마리 찾을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성공단이 5년 넘게 폐쇄된 상태로 방치된 것에과 관련해 "바이든 정부 사람들을 잘 설득하고 북측과도 공감대를 만들어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5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과의 대화를 기초로 정리한 이후에 조... 송영길 "공군 성추행 피해 사망, 재발 방지책 검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공군 부사관이 선임에게 강제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억울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며 "아침에도 서욱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한 점 의혹이 없게 철저하게 수사를 당부했고... 문 대통령 "공군 부사관 사망, 최고 상급자 지휘라인도 살펴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지휘라인 문제까지 엄중하게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