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제징용 재판' 각하 판사, 한국인 맞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 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 부장판사가 이끄는 이 재판부는 지난 3월에도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승소한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소송비용 추심 신청을 기각했다. 8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반국가, 반민... 법원, 일제 강제징용 손배소 각하…"강제집행은 권리남용"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낸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7일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재판장 김양호)는 이날 강제징용 피해자 송모씨 등 85명이 일본제철·닛산화학 등 16개 기업을 상대로 낸 86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개인 청구권이 청구권 협정에 의해서 바로 소멸되거나 포기됐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소송으로 ... 여고생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 발언 교사 벌금형 확정 제자에게 "아이를 잘 낳게 생겨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한 고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 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 대법원, 이기택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오는 9월 임기를 마치는 이기택 대법관 후임 인선 절차가 시작된다. 대법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을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천거 대상자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원조직법 42조 1항 각 호의 직에 재직한 기간(법조경력)이 20년 이상이고, 45세 이상이어야 한다. 대법원은 27일 법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