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접종 시작 105일만에 1차 접종 '1000만명' 돌파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 만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26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105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날부터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 ‘서울형 상생방역’ 마포·강동 헬스장·골프연습장 자정까지 운영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으로 마포구와 강동구에 있는 체력단련장과 실내골프연습장에 영업을 자정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10일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4월22일 업종별 각 협회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대본 협의 후 시범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시범사업으로 각 자치구간 거리와 방역관리 우수지역 등을 고려해 강북권에서 마포구, ... 신규 확진 611명·사망 2명…백신 1차 접종 1000만명 '눈앞'(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은 56만208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1%로 집계됐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11명이다. 국내 발생 594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630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일 695... 30세 미만 화이자 접종 대상자 20만명 예약 마감…이달 말 추가 예약 코로나19 백신 2분기 접종 대상자인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20만명의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이틀만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7일 0시부터 시작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화이자 백신 예약이 이날 오전 9시 완료됐다. 당초 예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돼 있었다. 이번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 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