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권출마 하태경 "보수 집권 위해 진화해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 재집권을 위해서는 '진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들의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당대표에 변화 바람이 불었던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거치면서 부터 '대통령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 교육부 상부 컨트롤타워 '국가교육위 설치법' 통과 국민의힘을 뺀 여야 의원들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의결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 교육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협의기구로, 대통령 직속 기구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교육위원회에 자신들이 사람을 심어놓고 다음 정부를 옥죄려 한다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15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 이준석 "변화"·나경원 "용서"·주호영 "정권교체" 호소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이준석 후보는 '변화'를, 나경원 후보는 '용서'를, 주호영 후보는 '정권교체' 메시지를 전달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한 데 대해선 '윤석열 죽이기'라는 비판이다.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 후보는 10일 SNS 메시지로 목소리를 냈다. 또 그는 KBS라디오 '오태훈의... 역풍에 결국 백기, 국민의힘 부동산 조사 권익위로(재종합) 감사원이 "국민의힘에서 의뢰한 부동산투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의원 전수조사는 실시할 수 없다"고 공식 통보했다. 국민의힘은 공식 답변을 받자마자 102명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부동산 실태조사를 국민권익위에 의뢰한다는 결정이다. 10일 감사원은 지난 9일 국민의힘으로부터 '부동산투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수조사' 의뢰를 받아 감사원법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