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민의힘 전대)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9만3392표, 나경원 7만9151표(종합)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제1야당의 대표 자리를 거머쥐었다. 2011년 '역대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된 지 10년만에 역대 최연소 보수정당 당대표 타이틀을 달게 됐다. 내년 대선 승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닻을 올렸다.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이 신임 대표는 9만3392표를 받아 합계... (국민의힘 전대)2030 돌풍 이준석의 '말말말'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정당사상 역대 최연소 정당 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가 불러일으킨 '돌풍 핵'에는 이 대표의 이른바 '사이다 발언'이 있었다. 아울러 청년층의 감성을 건드리는 언행도 크게 작용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지난 7일 당 대표 방송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언변이 리스크" 공격에 "억까" 이 ... 대권출마 하태경 "보수 집권 위해 진화해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 재집권을 위해서는 '진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들의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당대표에 변화 바람이 불었던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거치면서 부터 '대통령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 교육부 상부 컨트롤타워 '국가교육위 설치법' 통과 국민의힘을 뺀 여야 의원들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의결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 교육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협의기구로, 대통령 직속 기구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교육위원회에 자신들이 사람을 심어놓고 다음 정부를 옥죄려 한다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15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