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10만대 서버 갖춘 '평촌2센터' 착공…"2023년 3분기 준공 목표" LG유플러스(032640)는 2023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신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 착공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평촌2센터는 연면적 4만450㎡로 축구장 약 6개 크기다. 지하 3층·지상 9층, 약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급 규모다. LG유플러스는 1999년 서울시 논현동에 전용 IDC를 구축해 IDC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회... U+모바일tv서 끊긴 tvN…LGU+·CJ ENM, 송출료 협상 실패 결국 극적 협상 타결은 없었다. LG유플러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U+모바일tv에서 tvN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없게 됐다. 계약이 만료되는 지난 11일까지 LG유플러스와 CJ ENM이 콘텐츠 사용료 인상률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정부까지 나서 양측의 협상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를 확인하게 됐다. U+모바일tv에서 CJ ENM 계열 10개 채널 실시간 방송 중단을 알리... 비대면 서비스 이용 증가…'개인정보 유출 걱정'도 함께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동영상 시청이나 배달앱 사용 등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이 크다고 생각하면서도 대면 서비스보다 질이 떨어지거나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까봐 우려하고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사용 경험과... 방통위, 미납고객 정지일 앞당긴 LGU+에 과징금 6.24억 부과 LG유플러스가 통신요금 미납 고객의 1만6000여 명의 이용 정지를 약관보다 빨리 처리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해 과징금 6억24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9일 제23차 전체회의를 열고 통신요금 미납관리 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LG유플러스에 6억2400만원의 과징금과 업무... LGU+, 창사이래 첫 자사주 취득…1천억 규모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위해 1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설립된 LG유플러스 내 ESG위원회의 사전논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됐다. 주주환원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주가치 제고가 강조되는 산업 추세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