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픽하이, 데뷔 18년 만에 첫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장마 시즌에 어울릴 신곡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아워즈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上’ 이후 에픽하이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 (권익도의 밴드유랑)백예린과 더발룬티어스 “조금 더 과감하고, 자유롭게” 대중음악신의 ‘찬란한 광휘’를 위해 한결같이 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TV, 차트를 가득 메우는 음악 포화에 그들은 묻혀지고, 사라진다. ‘죽어버린 밴드의 시대’라는 한 록 밴드 보컬의 넋두리처럼, 오늘날 한국 음악계는 실험성과 다양성이 소멸해 버린 지 오래다. ‘권익도의 밴드유랑’ 코너에서는 이런 슬픈 상황에서도 ‘밝... '가황' 나훈아 전국 콘서트 "코로나 멱살 비틀며 희망가" 지난해 코로나19 비대면 공연으로 전국에 '테스형' 열풍을 일으킨 '가황' 나훈아가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나훈아 콘서트 '어게인 테스형'을 오는 7∼8월 대구·부산·서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콘서트가 다음 달 16∼18일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음 달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 콜드플레이·이날치의 안무팀, 단독 공연 'Under The Show'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한국의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 안무팀으로 활동 중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기획 레퍼토리 공연에 나선다. 오는 7월9일 저녁 7시30분, 10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극장에서 단독공연 'Under the Show(언더 더 쇼)'를 연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07년 창단된 순수예술단체로 현재까지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현대무... 신해경, 검정치마 레이블 합류…신보 '감정둔마' 뮤지션 신해경이 레이블 BESPOK(비스포크)에 합류했다. 18일 BESPOK는 "특유의 공간감과 극적인 전개의 음악으로 업계내 독보적인 색깔을 선보이는 뮤지션 신해경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해경은 작사, 작곡, 편곡, 레코딩, 믹싱을 전부 스스로 작업하는 뮤지션이다. 드림팝과 슈게이징 자장 안에 설계한 사운드다. 록을 베이스로 힘을 뺀 보컬,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