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채식단체들 "고기·담배는 1군 발암물질" 채식 단체들이 육식의 해악을 흡연과 동격으로 놓으면서 국내 사회에 채식을 촉구했다. 한국채식연합·'비건 세상을 위한 시민 모임'은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라는 점을 겨냥해 흡연과 육식 모두를 끊을 것을 사회에 요구했다. 행사 막판에는 담배와 소시지 뭉치를 가위로 자르는 퍼모... (영상)광화문 광장서 '사헌부·삼군부' 흔적 최초 발견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 도중에 관리 감찰을 담당하던 사헌부와 군사 담당 삼군부 등 조선 시대 관청이 최초 발견됐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조선 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청사 앞에서는 조선 시대 군사업무를 총괄했던 삼군부의 외행랑 기초가 발굴됐다. 19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배... 서울시, 삼군부 터 등 새 광화문광장 문화재 보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공사 도중에 발굴된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 문화재를 보호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사업구역 중 약 1만4600㎡ 구역에 대해 다음달까지 정밀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발굴단계는 광화문광장 서측 보도부 절반 1~3단계, 광화문광장 서측 잔여보도부 4~6단계, 광화문광장 서측 차도부 7~9단계이며 현재 7~9단계 발굴... 광화문 바뀐 첫 날 “속도 줄어도 통행 지장 없어”…시민 불만은 숙제 광화문광장 통행방법이 바뀐 후 첫 출근길은 속도는 다소 줄었지만 다행히 큰 혼잡을 빚진 않았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0시부터 광화문광장 서측도로를 폐쇄하고 동측도로의 양방향 통행을 시행했다. 차선은 10~12차로에서 7~9차로로 줄었다. 동측도로 양방향 통행 실시 후 첫 평일 출근길인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일대는 세... 토요일부터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 폐쇄…서울시 "불편 최소화" 서울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가 주말로 넘어가는 자정에 폐쇄돼 광장에 흡수되기 시작하고, 동측 도로가 양방향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우회로 등의 교통대책을 시행해 예상되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 개통 관련 브리핑을 개최했다. 교통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분석 결과, 종합교통대책을 가동하면 양방향 ...